[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모델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성자동차는 13일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A-Class Sedan과 더 뉴 CLA 모델의 출시를 기념해 DJ파티 및 시승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에 따르면 청담과 수원전시장에서 새로운 모델의 가망고객인 2030 고객을 대상으로 DJ파티가 오는 26일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 고객은 새로운 차량과 함께 유명 DJ가 진행하는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는 더 뉴 A-Class Sedan과 더 뉴 CLA 모델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행사 기간 중 계약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롤리백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한성자동차는 이달부터 한성자동차 출고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제공하기 위한 출고차량 딜리버리 서비스를 확대·시행한다. 이에 따라 한성자동차 강남자곡전시장과 성남전시장에서 출고하는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박스카로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안전하게 전달받을 수 있으며 언베일링 세레모니 등을 통해 출고의 기쁨을 보다 크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새롭게 선보인 더 뉴 A-Class Sedan과 더 뉴 CLA 모델은 벌써부터 밀레니얼 층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고객층이 더욱 다양화 된 만큼 한성자동차도 다채로운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로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종별 소비자가격(부가세 포함)은 △더 뉴 A 220 세단 3980만원 △더 뉴 A 250 4MATIC 세단 4680만원 △더 뉴 CLA 250 4MATIC 쿠페 세단 5520만원에 책정돼 출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