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죽이야기가 올해 들어 새롭게 도입한 '솥죽' 레시피를 적용하는 가맹점이 늘고 있다.
죽이야기에 따르면 솥죽 레시피 매장은 현재 7개다. 여기에 8곳이 추가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레시피 도입 한달여 만에 15개점으로 늘어난 것이다.
오픈을 앞둔 매장은 서울 뚝섬역점, 지인병원점, 명일점, 헬리오시티점, 인천 루원시티점, 청주방서점, 수원 망포점, 진주혁신점 등이다.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들이 솥죽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손으로 저어 만드는 기존 냄비죽 보다 만드는 과정이 훨씬 간단하고 맛도 더 좋아졌기 때문이다.
조리시간이 줄어 주방과 홀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비용절감에도 유리하다. 특히 1인용 고온 압력솥을 사용하기 때문에 맛과 풍미가 높아져 죽의 고급화가 가능해졌다고 죽이야기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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