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국내 신용카드 10개사 중 최근 13개월 동안 소비자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신한카드로 조사됐다.
14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지난해 1월부터 올 1월까지 13개월 기간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금융소비자들의 관심도(온라인 정보량)는 신한카드가 33만1812건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삼성카드 22만896건, 현대카드 18만3512건, 우리카드 18만3222건, KB국민카드 15만2815건, 롯데카드 12만2552건, 하나카드 7만5953건, 비씨카드 5만1630건, NH농협카드 4만548건, 씨티카드 1만3286건 순이다.
소비자 호감도가 가장 높은 신용카드는 씨티카드로 나타났지만 1위부터 5위까지의 격차는 3%P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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