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피가 13일 사흘 만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42포인트(0.24%) 내린 2232.96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79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1억원, 327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33%), SK하이닉스(2.00%), LG화학(0.86%), 셀트리온(2.59%) 등은 올랐다.
네이버(-0.27%), 현대차(-2.21%), 삼성SDI(-0.44%), 현대모비스(-1.44%), 삼성물산(-0.84%) 등은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2포인트(0.15%) 오른 687.61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74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65억원, 99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3.14%), CJ ENM(8.65%), 펄어비스(1.32%), 스튜디오드래곤(2.38%), 메디톡스(1.97%), 에코프로비엠(1.70%), SK머티리얼즈(1.27%) 등은 올랐다.
에이치엘비(-3.11%), 휴젤(-1.52%) 등은 내리고 케이엠더블유는 보합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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