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유해물질 3단계 검증…환경친화적 생활 공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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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유해물질 3단계 검증…환경친화적 생활 공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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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샘
사진=한샘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한샘이 소비자들을 유해물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제품 검증 강화 및 전 제품 유해성, 안전성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한샘은 자사 가구, 건자재, 생활용품, 기기 등 모든 제품에 대해 최고 수준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3단계 검증절차를 거친다.

1단계는 원자재 검증으로 유해물질이 방출될 수 있는 원인을 미리 제거하고 2단계에서는 원자재와 부자재가 섞이면서 생길 수 있는 제 3의 유해물질을 원천 차단한다. 마지막으로 제품이 설치된 공간의 실내 공기 속 유해물질 검사로 3단계를 마무리한다. 

한샘만의 3단계 관리는 국내 최고수준의 제품 안전성 검증체계로, 자재부터 제품이 시공된 공간에 대해서도 유해물질 및 안전성을 관리한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준, 전문가, 시험설비를 통해 자재, 제품, 시공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검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지난 2016년 유해물질 검증을 도입했고 지난해 한샘 생활환경기술연구소를 경기도 안산으로 이전확장해 '자체 검증체계'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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