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더 클럽, 무료배송 기준 10만→6만 원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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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더 클럽, 무료배송 기준 10만→6만 원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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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사진=홈플러스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홈플러스가 창고형 매장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 몰인 '홈플러스 더 클럽'의 무료배송 기준을 기존 10만 원에서 6만 원 이상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발표한 '인터넷쇼핑 만족도 조사'에서 홈플러스가 종합몰 부문과 전체 조사 1위에 오른 것과 관련해 고객에게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홈플러스 더 클럽은 'The 안전하게, The 편안하게 The CLUB에서 장보기' 기획전도 마련했다.

기획전을 통해 집에서 빠르고 쉽게 조리가 가능한 간편식과 아동 완구, 위생용품, 청소용품과 세제, 라면, 음료 등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송승선 홈플러스 모바일사업부문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느 때보다 모바일 구매가 급증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자 무료배송 기준을 하향 조정했다"며 "전용 차량으로 당일 배송이 가능한 홈플러스 더 클럽을 통해 집에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쇼핑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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