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여수 웅천지구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오피스텔이 이달 중 분양한다.
여수시 웅천동 1887-1 일원에 지어지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7층, 5개동 550실 규모다. 전용면적 28~70㎡로 구성됐다. 롯데건설이 시공, 아시아신탁(위탁자 포브로스)이 시행과 분양을 맡았다.
이 오피스텔은 마리나 항만 바로 앞에 자리해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서울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이 가깝고 이순신마리나와 오동도, 돌산도 등도 주변에 있다.
KTX 여천역과 KTX 여수엑스포역, 여수공항 등도 인근에 있다. 웅천지구와 여수 소호지구를 잇는 웅촌~소호 대교가 2018년 9월 착공해 2022년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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