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당 1억9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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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당 1억9900만원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12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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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가 17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12일 발표한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자료를 보면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의 ㎡당 공시지가는 1억9900만원으로 평가됐다. 이는 작년 1억8300만원에서 8.7% 오른 것이다.

2위인 우리은행 명동금융센터(392.4㎡)의 경우 ㎡당 1억7750만원에서 1억9200만원으로 8.2% 올랐다. 3위인 충무로2가 유니클로 부지(300.1㎡)는 ㎡당 1억7450만원에서 1억8600만원으로 6.6% 상승했다.

이어 같은 동네의 토니모리(71㎡)가 1억7100만원에서 1억7900만원으로 4.6%, 명동2가 VDL(66.4㎡)이 1억6750만원에서 1억7600만원으로 5.1% 올랐다. 1∼5위 순위는 작년과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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