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한진그룹의 정기주총이 임박해짐에 따라 조원태 회장과 조현아 전 부사장 간의 주식확보전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이에 조원태, 조현아 남매는 소액주주 설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케스팅보트를 쥔 국민연금과 델타항공의 결정에 따라 이들 남매의 운명도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글/그림=이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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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한진그룹의 정기주총이 임박해짐에 따라 조원태 회장과 조현아 전 부사장 간의 주식확보전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이에 조원태, 조현아 남매는 소액주주 설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케스팅보트를 쥔 국민연금과 델타항공의 결정에 따라 이들 남매의 운명도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글/그림=이범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