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남아공 '스피어' 와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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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남아공 '스피어' 와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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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사진=홈플러스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홈플러스는 328년 전통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와이너리 '스피어 와인즈(Spier Wines)'의 시그니처 와인 2종을 국내 대형마트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홈플러스가 12일 소개하는 스피어 와인즈는 1692년 설립된 남아공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다. 남아공 와이너리 최초로 ISO 22000 공인을 받는 등 친환경 와이너리로도 정평이 났다. 특히 2019 베리타스 와인 어워즈(2019 Veritas Wine Awards)에서는 최고의 상으로 불리는 더블 금메달을 9개나 획득하면서 역대 최다 수상 와이너리로 이름을 올렸다.
 
홈플러스는 스피어의 대표 레인지 '시그니처'(Signature) 중에서도 각 포도 품종 고유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린 '스피어 시그니처 슈냉 블랑'과 '스피어 시그니처 피노타쥬'를 소개한다. 

2종의 시그니처 와인은 병당 1만49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13일부터 26일까지 2병 구매 시 병당 1만2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주원범 홈플러스 차주류팀 와인 바이어는 "와인 애호가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남아공 와인 중에서도 명품 와이너리로 손꼽히는 스피어의 대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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