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은 행사를 펼친다.
미스터피자는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클래식피자 3종을 방문포장할 경우 원하는 피자를 하나 더 제공하는 '수지맞은 금요일' 행사를 진행한다.
클래식피자는 기름기 적은 담백한 수타 도우 위에 불고기, 감자, 햄 등 한국인 입맛에 꼭 맞는 토핑을 올린 친숙한 맛으로 국내 피자 대중화를 이끌었다. 행사 제품으로 선정된 '불고기피자' '포테이토피자' '콤비네이션피자' 3종은 지난 30년간 클래식 피자라인업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다
미스터피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가맹점 모집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이 피자를 보다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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