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넷플릭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아이 엠 낫 오케이'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오는 26일 공개되는 아이 엠 낫 오케이는 가족과의 관계도, 학교생활도 쉽지 않은 '환장의 사춘기'를 보내던 소녀가 어느 날 갑자기 몰랐던 슈퍼파워를 발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온몸에 피를 뒤집어쓰고 우두커니 정면을 응시하는 주인공 시드니의 충격적인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이 엠 낫 오케이는 '빌어먹을 세상 따위'의 원작자 찰스 포즈먼의 그래픽 노블을 바탕으로 제작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기묘한 이야기' 제작자와 '빌어먹을 세상 따위' 감독이 만나 서스펜스와 발랄함을 완벽하게 녹여낸 성장스토리로 영화 '그것'의 소피아 릴리스가 시드니 역을 맡아 변화를 마주한 사춘기 소녀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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