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온라인 전용 베키아에누보 냉동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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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온라인 전용 베키아에누보 냉동 케이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11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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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세계푸드가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베키아에누보 미니 냉동 케이크 '크레마 데 카스텔라'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베키아에누보 크레마 데 카스텔라는 화이트 생크림 맛과 녹차 맛 2종으로 구성됐다. 신세계푸드 소속 파티쉐들의 레시피를 적용해 만든 프리미엄 디저트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키아에누보' 매장에서 즐기던 고급 케이크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홈카페 열풍을 감안해 1인가구가 가정에서 혼자 커피 또는 우유와 함께 곁들이기 좋도록 1인용 사이즈(120g)로 포장했다.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베키아에누보 냉동 케이크 3종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비롯해 SSG닷컴, 마켓컬리 등에서 월 평균 1만개 이상 판매되며 누적판매량 3만개를 넘어섰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생일이나 기념일에 가볍게 선물을 주고 받는 문화가 확산되는 것에 주목해 1만원대의 미니 냉동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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