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해외 유력매체 호평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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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TV, 해외 유력매체 호평 이어져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11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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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LG전자 올레드 TV가 해외 유력 매체로부터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11일 LG전자에 따르면 올레드 TV의 인기 모델 'C9'은 미국의 IT 매체 씨넷(cnet)이 선정한 '2020년 최고 65인치 TV'에서 '화질 왕'으로 뽑혔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올레드 TV 모델 'B9'을 '최고 하이엔드 TV'로 선정하기도 했다.

미국의 IT 매체 톰스가이드(Tom's guide)가 선정한 '2020년 최고 TV' 10개 제품에도 C9이 '최고의 4K TV'로 뽑혔다. 이 매체는 "화질과 사운드가 최상의 조합을 이루고 진정한 지능형 스마트 TV 경험과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영국의 리뷰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는 '2020년 최고 TV' 중 '전체 최고 TV'로 C9을 선정했다. 이 매체는 LG 올레드 TV에 대해 "LG가 없었다면 올레드 TV 기술은 지금처럼 널리 보급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LG 올레드 TV의 뛰어난 화질이 세대를 거듭하면서 더욱 좋아지고 있다"고 평했다.

다른 영국 매체인 테크레이더(Techradar)와 왓하이파이(What Hi-Fi)가 선정한 '2020년 최고 올레드 TV'에서도 C9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캐나다 리뷰 전문매체 알팅스(Rtings)는 '최고 올레드 4K TV 5개 제품'에서 B9을 종합 평가 1위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현재 판매 중인 올레드 TV 중 최고"라고 평가했다.

남호준 LG전자 HE연구소장(전무)는 "LG전자는 올레드 TV의 원조이자 리더로서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화질뿐 아니라 명품 사운드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올레드 TV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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