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책상세트' 신규 품목 출시 및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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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커, '책상세트' 신규 품목 출시 및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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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커 '책상세트' 리뉴얼 버전(1400폭 5단, 화이트)
사진=데스커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출시 1년 만에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제품군으로 떠오른 '책상세트'의 신규 품목을 출시하고 라인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데스커가 지난해 2월 처음 선보인 책상세트는 사용자 작업 환경과 공간 크기에 맞게 일자형과 L자형 등 다양한 배치가 가능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모듈형 가구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책상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기본형과 콘센트 3구와 USB 포트 2구가 내장된 콘센트형 두 가지 모델이다. 책장은 천장 높이까지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6단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펠트 자석보드, 가방 걸이, LED 조명 등 다양한 옵션을 추가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 화이트 색상도 쉽게 오염되지 않는 독일 샤트데코(Schattdecor)의 고급 마감재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데스커는 이번 리뉴얼로 책상세트의 새로운 색상을 추가하고 크기를 세분화해 가로 길이‧높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메이플 컬러보다 밝고 옹이 무늬가 없는 라이트 오크 색상을 새로 적용했다.

또 기존 세트 구성 외에 △1400폭 데스크(일반형/콘센트형) △1400폭 5단/6단 책상장(오픈형/수납형) △600폭 6단 책장(오픈형/수납형) 사이즈가 추가됐다. 오는 2월 말에는 △600폭 6단 깊은 수납형 책장(일반형/상부도어형)이 출시될 예정이다. 

데스커 관계자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기존 품목을 리뉴얼하고 라인업을 강화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데스커는 공간에 감성을 더하는 데스커의 철학을 담아 사용자가 다양한 목적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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