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알에스, 외식 브랜드 통합 앱 '롯데잇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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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알에스, 외식 브랜드 통합 앱 '롯데잇츠'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10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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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지알에스가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TGI 프라이데이스, 빌라드샬롯 등 5개 브랜드의 통합 앱 '롯데잇츠'를 개발했다.

롯데잇츠는 기존 롯데리아만 가능했던 배달 서비스를 5개 브랜드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주는 '잇츠오더'도 도입했다. 또 주문 금액 8000원마다 스탬프를 제공해 전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5가지 간편 로그인(롯데멤버스, 지문, PIN번호, 휴대폰번호, 페이스ID) 서비스를 제공한다. 드라이브 스루 기능도 구현했다.

롯데잇츠는 또 브랜드 통합 선불카드 기능을 도입했다. 선불카드 보유 시 바코드 노출을 통해 5개 브랜드의 온·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하다. 롯데잇츠 메인 화면에서 카드 현황이나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

롯데지알에스는 내달 10일까지 롯데잇츠 앱을 다운로드하고 로그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무료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롯데잇츠 통합 앱은 멀티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브랜드간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며 "지속적으로 모바일 주문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자체 주문 배달 앱으로 다양한 혜택과 편리한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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