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봄 시즌 준비를 위한 '하프데이' 특가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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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봄 시즌 준비를 위한 '하프데이' 특가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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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이 '하프데이'를 진행한다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LF계열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봄 시즌 하프데이 특가전을 진행한다. 

하프클럽은 10일 봄철 나들이용 캐주얼, 스포츠웨어부터 직장인을 위한 정장 스타일까지 인기 브랜드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할인한다고 밝혔다. 

여성복은 더아이잗뉴욕, 샤틴, 지고트, 모조에스핀, 미니멈 등 30여 개 하프클럽 인기 브랜드에서 여성 직장인을 위한 봄 아이템 특가를 선보인다. 원피스, 니트 가디건 등을 브랜드별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해 최대 9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데코, 미니멈, 리스트는 패딩점퍼를 겨울 시즌오프 행사가로 판매한다.

남성복으로는 닥스, 티엔지티(TNGT), 지오지아, 인디안 등 12개 정장 브랜드가 참여한다. 

캐주얼한 디자인의 제품으로는 베네통, 시슬리, 에고이스트, 랩 등 20여 개 여성영캐주얼 브랜드로 2020 봄 신상품부터 이월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남성 캐주얼 의류로는 르젠, 올젠, 해리슨, 까르뜨블랑슈 등 11개 브랜드가 티셔츠, 데님팬츠, 코트, 패딩점퍼를 가격대별로 준비했다. 또 써스데이아일랜드, 헤지스, 탑텐, 타미힐피거, 펜필드 등은 남녀 모두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아이템을 하프데이 특가로 마련했다.

스포츠, 골프웨어와 캠핑용품도 만나볼 수 있다. 휠라, 뉴발란스는 트레이닝복, 스니커즈 운동화 등을 비롯해 팬텀, 제이디엑스(JDX) 등 골프웨어 브랜드 제품을 행사가로 살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로는 아이더, 노스페이스, 네파, 센터폴, 블랙야크 등 13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플리스, 집업, 바람막이 점퍼, 경량패딩 등 간절기 아우터를 비롯해 등산복, 등산화를 최대 90% 할인한다.

행사기간 매일 하프클럽을 방문하는 고객은 7% 장바구니 쿠폰 1장을 받을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8460명의 고객에게는 랜덤으로 최대 1만원 적립금을 지급한다. KB국민카드나 페이코로 결제 시 추가 즉시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프클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설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봄철 패션 아이템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이 늘면서 이번 2월 하프데이 행사를 관련 제품들로 엄선해 기획했다"면서 "신상품부터 이월제품까지 국내외를 대표하는 인기 브랜드의 봄옷을 실속 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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