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이 오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와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이번 작품은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등이 출연하며 영화 '파수꾼'의 윤성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특히 오늘(10일) 저녁 6시에 최초 공개될 사냥의 시간 메인 예고편에는 다섯 배우들의 숨막히는 추격과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한편 사냥의 시간은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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