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PGS: 베를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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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PGS: 베를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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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4월로 예정되었던 'PGS(PUBG Global Series, 펍지 글로벌 시리즈): 베를린' 대회 개최를 잠정 연기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선수 및 팬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내린 결정으로 알려졌다.

펍지주식회사는 앞서 발표한 네 번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대회를 연내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무관중 경기로 진행 중인 한국 대표 선발전 일정도 조정됐다.

■ 그룹 스테이지: 2월 27일 ~ 3월 7일

■  파이널 스테이지: 3월 12일 ~ 3월 14일

펍지주식회사는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전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하며 경기 현장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손 소독제 비치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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