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몽쉐,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패키지 부문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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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몽쉐,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패키지 부문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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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와 '힐링'으로 감성까지 케어하는 '마인드풀 에스테틱' 브랜드 가치를 시그니처 패키지로 구현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마인드풀 에스테틱 뷰티 브랜드 피몽쉐(대표 이현미)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의 패키지 부문(DISCIPLINE PACKAGING)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주최 67년 전통의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매년 출품작을 대상으로 독창성, 실용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디자인/UX, 건축, 인테리어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을 선정하고 있다.

피몽쉐의 시그니처 패키지 디자인은, 에스테틱 브랜드를 상징하는 테라피스트의 터치(Touch)가 자연의 에너지인 스톤(Stone)에 담겨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제품 뚜껑 윗면은 테라피스트의 터치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적용해 에스테틱의 가치를 표현했으며, 스톤을 모티브로 한 둥근 모양의 자(Jar) 타입의 용기와 차분한 모노톤의 컬러로 브랜드의 감성을 담아내어, 피몽쉐의 마인드풀 에스테틱 철학이 담긴 독자적인 패키지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78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56개국으로부터 접수된 7,298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피몽쉐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에스테틱 시장의 오랜 역사를 기반으로 '마인드풀 에스테틱'이라는 브랜드의 정체성과 차별화된 가치를 전하기 위해 고려한 시그니처 패키지는 단순히 포장재가 아닌 브랜드의 첫 인상과 브랜등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여겨왔기에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부터 디자인성을 인정받아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스킨케어를 넘어 에스테틱 본연의 감점으로 소비자의 감성까지 케어하는 '마인드풀 에스테틱'의 가치를 전하며 진정한 힐링을 선사하는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로 도약해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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