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이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NEVER SEEN BEFORE'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 동안 한국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신선한 스토리와 스타일리시한 미장센, 사실적이고 강렬한 액션 등 시선을 사로잡는 제작 비하인드를 그린다.
사냥의 시간 연출을 맡은 윤성현 감독은 "시청각적인 영화적 형태의 요소들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영화"라며 비주얼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데 가장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준석' 역의 이제훈은 "이 곳이 과연 한국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렬한 이미지를 담아낼 수 있는 미장센을 추구했다", "독특하면서 강렬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나왔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기훈' 역의 최우식은 "어떨 때는 배경에 조명을 아름답게 꾸며서, 인물이 아닌 미장센에 효과를 더 넣기도 했다. 독특하고 멋있었다"라며 기존 작품들에서는 쉽게 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영상미를 확인할 수 있을 거라 예고했다.
'장호' 역의 안재홍은 "정말 치열했던 촬영 현장이었다. 치열했던 과정 속에서도 더욱 돈돈해졌다"라며 격렬한 촬영 현장에서도 빛났던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박정민은"힘들 법도 한데 카메라 뒤에서 서로가 너무 즐겁게 작업을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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