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방법', 작가 및 출연진에게 직접 듣는다…오늘 '스페셜 방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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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법', 작가 및 출연진에게 직접 듣는다…오늘 '스페셜 방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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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tvN '방법'이 스페셜 방송으로 베일을 벗는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방법'측은 "첫 방송에 앞선 오늘 밤 11시 20분 스페셜 '방법을 만나는 방법'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방법은 한자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늘 방송되는 '방법을 만나는 방법' 스페셜에서는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장르물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낼 초자연 유니버스 스릴러 '방법'의 탄생기가 공개된다.

특히 김용완 감독, 연상호 작가가 직접 소개하는 '방법'을 비롯해 오컬트물, 추리물, 히어로물의 조합이 선사하는 장르적 쾌감, '방법'의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한 시각적인 효과에 얽힌 생생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tvN '방법' 제작진은 "믿고 보는 제작진이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악과 인간의 정의감이 갈등하면서 일어나는 사투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초자연 유니버스 스릴러를 완성도 높게 만들어가고 있다"며 "처음부터 긴장감 넘치는 구성은 물론 극의 중심을 잡는 주연에서 극의 맛을 살리는 조연까지 개성 강한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강렬한 시너지와 그들의 연기만으로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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