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총 면적 492.6m2(149평)와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마세라티 송파 서비스센터'를 3일 공식 오픈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마세라티는 송파 전시장과 인접한 위치(전시장과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를 통해 마세라티만의 판매서비스와 함께 고품질의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마세라티 공식 딜러 엘브이위본(대표 최선식)이 운영하는 송파 서비스센터는 이탈리아 본사의 가이드라인에 맞춘 브랜드 전용 점검 장비와 첨단 기기들을 배치해 국내 최고 수준의 최신 정비 시설을 자랑할 뿐 아니라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에게 마세라티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픈 기념으로 2월 한 달 동안 유상 수리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구입 시 10%, 연장보증(Extended Warranty)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증만료 고객에게 메인터넌스 20% 할인, 일반 수리 10% 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서비스센터 방문객에게는 마세라티 캘린더 및 소정의 기념품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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