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 400만 하트로 대세작 입증…'웃음X케미' 네이버 무비토크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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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 400만 하트로 대세작 입증…'웃음X케미' 네이버 무비토크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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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이 지난 5일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윤성현 감독과 함께한 '사냥의 밤' 네이버 무비토크를 성황리 마쳤다.

지난 5일, 일명 팬심 저격 '사냥의 밤'이란 컨셉으로 진행된 '사냥의 시간' 네이버 무비토크에서 다섯 배우와 윤성현 감독이 색다른 모습부터 재치 있는 입담까지 다양한 매력을 전하며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라이브 방송 직전부터 170만 하트를 돌파, 라이브 방송 종료 시점엔 무려 400만 하트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먼저 다섯 배우들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 소개와 함께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를 통해 팬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다는 인사말을 전했고, 이와 함께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에 대한 뜻깊은 소감을 전하며 훈훈한 오프닝을 시작으로 무비토크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진 '키워드 토크' 시간에는 영화 제작 비하인드부터 치열했던 촬영 현장 등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특별한 이야기들이 오고 갔다. 

'윤성현', '프로덕션'이란 키워드를 가지고 다섯 배우와 윤성현 감독은 지난 촬영 현장을 떠올리며 당시의 생생했던 현장 후일담을 전했다. 윤성현 감독은 "모든 씬을 촬영한 후 다들 크랭크업을 한 듯 기뻐하더라. 정말 다들 고생이 많았던 장면이다"라며 매 순간 열심히 촬영했고, 나중에 영화를 보시면 극한의 추격 스릴러를 영화 곳곳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한편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베를리날레에 초청된 이번 작품은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 등이 출연한다. 또한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윤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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