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한국야구위원회, 금융서비스 지원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신한은행-한국야구위원회, 금융서비스 지원 업무협약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KBO(한국야구위원회)와 KBO 리그 소속 선수 및 코칭스태프 대상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중구 소재 플라자 호텔에서 KBO 류대환 사무총장과 이진형 경영본부장, 신한은행 박우혁 부행장과 김영민 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O 리그 소속 프로선수와 코팅스태프를 대상으로 자산관리상담 및 세무·법률 자문 서비스 △구단 및 선수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 △PB팀장을 통한 1:1 전담 케어 서비스(거래 조건 충족 시) △거래 수수료 우대 및 면제 혜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리그 소속 선수 및 코칭스태프들이 경기에만 전념해 멋진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도록 신한은행의 우수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KBO 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프로야구의 발전과 야구팬들의 재미있는 경기 관람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O와 신한은행은 지난해 11월 2019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 12 국가대표팀 평가전 및 서울 예선 라운드의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