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옹벤져스'가 모델로 나선 알뜰폰 'Liiv M'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는 △무약정 △누구나 결합 가능 △부담없는 통신요금 등 차별화된 서비스들을 '옹벤져스' 특유의 위트 있는 대사와 액션으로 표현됐다.
'옹벤져스'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한 배우 김선영·이선희·백현주·김미화·한예주로 구성됐다. 이들은 불합리한 것을 보면 참지 못하고 '사이다' 같은 매력으로 드라마 인기를 높임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옹벤져스 주인공들의 긍정 에너지가 촬영 현장과 광고 영상 속에서도 십분 발휘됐다"면서 'Liiv M'도 합리적인 가격과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로 통신 시장에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본 광고 3편, 범퍼(6초) 공고 3편 등 총 6편이며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다. 광고 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Liiv M'은 오는 29일까지 LTE무제한 요금제를 반값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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