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오리, 기름에 튀기지 않은 '두마리 훈제통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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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오리, 기름에 튀기지 않은 '두마리 훈제통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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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쿡족을 위한 간편식 메뉴로 제격…오븐, 에어프라이어 등 조리 편의성 높여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2020년에는 '편리미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편리미엄은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2020년 소비 트렌드 중 하나다. 식품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홈쿡족'을 위해 편리하고 고품질의 식사를 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이나 밀키트 제품이 주목받는 이유다. 다향오리에서는 이들을 겨냥해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한 맛을 한층 살린 프리미엄 '두마리 훈제통닭' 신제품을 코스트코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훈제통닭 두 마리가 통째로 들어있는 다향 '두마리 훈제통닭(1,360g)'은 다향이 엄격하게 고른 국내산 육계를 사용해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담백하다. 또한 참나무 훈연을 통해 육향은 잡고 진한 훈제 향을 담아 재료 본연의 풍미를 더욱 살린 것이 특징이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한 저칼로리 간식이나 술안주로 제격이며, 허니머스타드소스와 마늘양념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취향에 맞게 소스를 찍어 즐길 수도 있다.

다향 '두마리 훈제통닭'은 굽거나 양념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오븐,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조리기구를 사용해 조리할 수 있다. 오븐과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180~200℃에서 9~10분 조리하거나 전자레인지로 약 5분간 데우면 손쉽게 훈제통닭이 완성된다. 여기에 통마늘이나 아스파라거스, 감자 등 가니쉬와 함께 플레이팅하면 가족, 친구들과 근사한 저녁 식사로도 즐길 수 있다.

다향오리 관계자는 "닭고기와 오리고기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다향오리의 오랜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제품으로 원재료의 식감, 맛, 품질에 가장 많이 신경을 썼다"며, "앞으로도 더 편리하고 고품질의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프리미엄급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다향오리 '두마리 훈제통닭(1,360g)'은 양평, 상봉, 양재, 광명, 하남, 부산점 등 전국 16개 코스트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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