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의성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 5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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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의성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 50만개 판매 돌파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05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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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푸드(대표 조경수) '의성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가 출시 100일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의성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는 100% 국내산 오리고기를 훈연해 두툼하게 썰어낸 제품이다. 오리를 훈연하고 일정한 크기로 썰어내는 번거로운 조리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간편하다. 제품 한 팩은 400g으로 1~2인이 반찬이나 안주로 즐기기 적합하다.

롯데푸드는 2006년 의성군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14년간 '의성마늘햄' 등 의성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지역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0년부터는 매년 의성마늘햄 캠프를 열어 지역 명소를 알리고 의성장학회에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2018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컬링팀인 '팀 킴'을 의성마늘햄 모델로, 지난해에는 의성군청 마늘씨름단 박정우 선수를 '의성마늘 만두' 모델로 발탁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의성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는 건강과 맛은 물론 편의성까지 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의성지역과의 상생을 이어가며 의성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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