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차량기지 일대에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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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차량기지 일대에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05일 1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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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서울시가 2025년 이전하는 노원구 창동차량기지 일대에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용역에 착수했다.

대상지는 창동·상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24만6998㎡다. 창동차량기지 17만9578㎡, 도봉운전면허시험장 6만7420㎡가 포함된다.

시는 동대문구 홍릉을 바이오·의료 연구개발(R&D) 및 초기 스타트업 육성 거점으로 만드는 것에 더해 창동 일대를 차세대 바이오산업 플랫폼으로 조성해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목표의 현실성을 높이기 위해 병원, 관련 협회·기업 등의 전문가를 기본 구상 단계부터 참여시킬 계획이다.

용역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시 홈페이지 등을 참고해 오는 11∼13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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