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우대금리 상품 선보여...뱅킹모아플러스 예·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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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우대금리 상품 선보여...뱅킹모아플러스 예·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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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킹모아플러스 정기예금 최고 연 1.70%·자유적금 최고 연 3.00%
사진=경남은행
사진=경남은행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이 4일 오픈뱅킹서비스를 이용해 타행에서 자금을 불입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예·적금 신상품을 내놨다.

해당 상품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뱅킹모아플러스정기예금'과 '뱅킹모아플러스자유적금'이다.

정기예금의 경우 1년제로 가입할 수 있고 기본 연 1.45%에 최대 0.25%포인트(p)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연 1.7%의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마케팅 동의를 신청하면 0.05%p, 오픈뱅킹서비스를 통해 타행에서 이체한 자금으로 신규 가입하면 0.20%p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내다. 가입 좌수는 제한이 없으나 1인당 3000만 원 이내로 가능하다.

뱅킹모아플러스자유적금 상품의 경우는 1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기본금리 연 1.55%에 최대 1.45%p 우대금리를 적용 받으면 최고 연 3.0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만 원 이상 30만 원 이내로 최대 적립 횟수는 999회 이내다.

박윤호 경남은행 디지털전략부장은 "이번 예·적금 상품은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예·적금상품으로 비과세종합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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