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림 KB증권 사장, 프라임센터 개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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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림 KB증권 사장, 프라임센터 개점식 참석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04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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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림 KB증권 사장(왼쪽 세 번째)
박정림 KB증권 사장(왼쪽 세 번째)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박정림 KB증권 사장이 지난 3일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센터 개점식에 참석했다.

프라임센터는 자산관리 서비스의 사각지대였던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에게도 언제든지 금융전문가를 통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개설됐다.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적시에 꼭 필요한 투자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에는 PB들이 직접 나서 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된다.

특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PB들은 각 영업점 및 투자정보 파트에서 오랜 기간 투자자문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을 배치해 양질의 상담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KB증권은 프라임센터를 통해 소액의 구독료로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클럽 서비스'(4월 예정)를 출시 하는 등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홍구 WM총괄본부장은 "온라인 고객들에 대한 자산관리서비스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더 나아가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 충족을 위해 프라임센터를 오픈하게 됐다"면서 "역할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가 KB증권만의 특화된 디지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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