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보험금 지급능력평가 'AA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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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보험금 지급능력평가 'AA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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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 1월 말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AAA'를 획득했다. 이는 보험금 지급능력 최고 등급이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8년 2월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신용평가 AAA를 받은 이후 13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3대 신평사는 저금리로 인한 국내·외 경제 저성장세, 포화된 보험시장, IFRS17 도입에 대비한 금융감독당국의 규제 강화 등 어려운 상황에도 한화생명의 시장지배력 기반의 사업성, 다변화된 보험 포트폴리오를 통한 안정적 수익기반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리스크관리능력을 바탕으로 이익창출력 및 지급여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 측면에서는 1946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생명보험사로서 오랜 업력을 기반으로 전속설계사 위주의 영업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판매조직의 안정성이 높다.

상품 측면에서는 보장성보험과 저축성보험, 특별계정 상품으로 고르게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보이는 점이 사업다각화의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최근 수익성과 영업기반의 안정성 측면에서 우수한 보장성보험 비중 확대로 보험 포트폴리오의 질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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