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어촌특화·귀어귀촌 지원센터,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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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어촌특화·귀어귀촌 지원센터,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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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및 도시민 등에게 현장밀착형 상담·교육·정책지원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지사장 강현상, 이하 지사)가 지난 1월 6일자로 출범되면서 소속기관인 경남어촌특화·귀어귀촌 지원센터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불종거리로 46, 6층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신동식, 이하 센터)는 어촌특화산업화를 통한 어업 외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장관이 2016년 4월 18일부터 한국어촌어항공단을 지정해 운영되고 있는 현장밀착형 전담지원 전문기관이다.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는 인구감소·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지역의 활력 증진을 위해 경상남도지사가 2018년 8월 9일부터 한국어촌어항공단을 지정해 운영되고 있으며 도시민들의 원활한 귀어귀촌을 돕기 위해 사전준비부터 정착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동식 센터장은 "그동안 통영시 여객선터미널 내에서 어촌특화사업 및 도시민 어촌유치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이번 센터 이전을 통해 현장에서 어촌체험관광 등 6차산업화와 관련된 노하우를 전달하고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청년 및 도시민이 관련 상담과 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져 보다 효율적인 정책적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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