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로테르담영화제 심사위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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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로테르담영화제 심사위원상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01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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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Special Jury Award)을 받았다.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이 영화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네덜란드에서 열린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이 같은 쾌거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으로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등이 출연했다.

개봉은 오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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