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차 미분양관리지역 서구·증평군 추가…이천·군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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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차 미분양관리지역 서구·증평군 추가…이천·군산 제외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31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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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41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6곳·지방 30곳, 총 36개 지역을 선정했다.

이번 제41차에서 대구 서구와 충북 증평군은 지난해 12월 분양한 단지 한 곳에서 미분양이 500가구 이상 발생해 이번에 관리지역으로 새로 지정됐다

경기 이천시와 전북 군산시의 경우 미분양관리지역 대상 기간(6개월)이 종료돼 관리지역에서 제외됐다.

지난 12월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3만1964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4만7797가구의 약 67%를 차지했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려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하며,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 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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