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업계 최초 '차세대 수익 공유 시스템'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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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게이트, 업계 최초 '차세대 수익 공유 시스템' 내놔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31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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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업계 최초로 '차세대 수익 공유 시스템'을 내달 1일 출시한다.

'차세대 수익 공유 시스템'은 포블 멤버십 제도를 통해 멤버십 등급별로 회원들에게 많은 혜택을 되돌려 주는 시스템으로, 회원이 거래소에 기여한 부분을 점수화 하고 등급으로 환산하여 등급별 혜택을 지급한다.

자산 예치금, 거래대금, 추천인 거래대금, 와플 스테이킹 수량, 와플 스테이킹 기간까지 총 5가지 항목으로 점수가 부여된다. 점수 부여는 지난 달 기준으로 산정된다. 멤버십 제도에 따르면 1인 최대 4억 5천만원 상당의 혜택까지 엄청난 혜택을 받게 된다. 단, 혜택은 거래소 매출 및 회원 기여도에 따라 산정된다.

포블게이트 관계자는 "그동안 포블게이트를 믿고 기다려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되돌려 드릴지 고민이 많았다"며 "해답은 거래소만 혜택을 받는 시스템이 아닌, 거래소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혜택을 되돌려주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었다"고 밝히며, "포블게이트 전 임직원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만든 결과 지금의 '포블 멤버십'을 소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그는 "포블 멤버십은 포블게이트 회원에게 최대한 혜택을 되돌려 줄 수 있도록 현재 정책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보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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