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ISA 누적수익률 5개월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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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ISA 누적수익률 5개월 연속 '1위'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31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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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이 5개월 연속 업계 1위를 기록했다.

금융투자협회가 31일 발표한 지난 12월말 기준 ISA 운용성과 공시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 출시 이후 누적 수익률은 48.19%로 전 금권을 통틀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업계 평균 누적 수익률은 12.70% 수준으로 업권별 수익률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 누적수익률은 전체 유형에서 5개월 연속 1위, 초고위험 유형에서는 11개월 연속 1위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키움증권의 다른 유형 ISA 상품도 출시 이후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 하반기 수익률은 각 유형(초저위험, 저위험, 중위험, 고위험, 초고위험)별 상품이 모두 해당 유형 Top3안에 들어가는 등 놀라운 성과를 나타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당사는 대내외 다양한 전문가 집단이 모인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선정 프로세스를 통해 모델 포트폴리오 투자비중을 결정하고 있다"며 "투자의사결정 과정에서 도출된 미국 등 선진국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했고, 1차 미중 무역협상 타결로 무역분쟁이 해빙무드로 돌아서면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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