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의 에피소드 시리즈 그 첫 번째 이야기, 뮤지컬 '공룡 타루'가 2020년 2월 8일 개막을 앞두고 조기예매 할인기간을 2월 5일까지 연장한다.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2월 5일까지 예매 시 전 회차의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뮤지컬 공룡 타루는 가족뮤지컬의 대표 제작사 컬쳐홀릭의 화제작으로 초연 이후 1년만의 재공연이다.
원시인 '레나'와 공룡 '타루'의 우정을 담은 감동적인 스토리와 함께 뮤지컬 전문 배우들이 3D모델링 작업을 통해 탄생한 공룡의 모습을 하고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가족 관객들을 공룡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든다는 것이 공연의 매력 포인트이다.
뮤지컬 공룡 타루는 오는 2월 8일부터 3월 1일까지 나루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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