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세계 최초로 실내 공기질을 측정할 수 있는 안마의자가 나왔다.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세계 최초로 공기질 측정이 가능한 안마의자 '아제라 에어(Agera Air)'를 출시했다.

아제라 에어는 우수한 기능과 부담 없는 가격대로 '가성비 끝판왕'이라 불리는 '아제라' 안마의자에, 온도와 습도를 포함 초미세먼지, 라돈, 유기화합물,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독성이 강한 포름알데히드에 이르기까지 총 8종류의 유해물질에 대한 공기질 모니터링 기능을 더한 안마의자 제품이다.

공기질 측정은 안마의자 뒷면에 탑재된 7개의 센서로 이뤄지며, 실시간 모니터링된 공기질의 측정값이 안마의자의 리모콘과 모바일 전용앱을 통해 4단계 척도(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로 표시된다. 측정된 데이터는 누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지속적인 실내 공기질 관리에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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