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올해 전국서 'e편한세상' 2.2만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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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올해 전국서 'e편한세상' 2.2만가구 공급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29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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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대림산업이 올해 전국 22개 사업지에서 총 2만1932가구의 e편한세상 아파트를 선보인다.

우선 5월 인천 부평구 청천2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총 5190가구 매머드 단지로 30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장수산, 원적산 공원이 인접해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며 2020년 7호선 산곡역이 인근에 개통 예정이다.

이 밖에 주요 단지로는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대 덕현지구 재개발 사업이 꼽힌다. 대림은 8월 코오롱글로벌과 컨소시엄으로 총 2886가구의 대단지를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1219가구다. 평촌신도시 남측에 위치해 평촌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초∙중학교와 평촌학원가가 가까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같은 달 김포시 마송지구에서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의 후속물량도 공급할 예정이다. 총 536가구 규모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검단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 접근성 개선된 데다, 남측방면에 근린공원이 위치해 녹지환경이 풍부하고, 통진중, 통진고도 가깝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건설사 유일의 빅데이터 센터를 통해서 고객의 니즈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도출해 올해도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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