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엄지원X정지소, 불꽃 튀는 시선 '긴장감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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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엄지원X정지소, 불꽃 튀는 시선 '긴장감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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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tvN 드라마 '방법'이 엄지원, 정지소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방법'은 한자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엄지원-정지소의 첫 만남은 범상치 않은 어둠의 기운 속 서로 다른 에너지로 텐션을 끌어올린다. 엄지원의 날 선 눈빛이 분위기를 장악하는 가운데 정지소는 차갑게 내리깐 눈빛과 온 몸으로 강렬하게 내뿜는 다크 아우라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다. 

특히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강렬한 시너지를 발산한다. 진실을 알리는 사회부 기자와 사람을 저주로 죽이는 10대 소녀 방법사는 서로를 이해하기 어려운 관계. 강렬하게 부딪히는 이들의 눈빛은 서늘한 공기마저 뜨겁게 달구듯 숨 막히는 긴장감과 함께 불꽃이 튄다. 이렇듯 첫 만남부터 잔혹하고 위험한 케미를 발산하는 엄지원-정지소가 악에 맞선 악의 공조를 어떻게 펼칠지 운명공동체로 묶인 두 사람의 워맨스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tvN '방법' 제작진은 "독보적인 연기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엄지원, 정지소가 발산하는 독창적인 분위기가 드라마 최초로 시도하는 초자연 유니버스 스릴러만의 매력을 증폭시킬 것"이라며 "목숨을 건 저주를 위해 손 잡은 엄지원, 정지소가 악을 추격하고 방법을 행하는 과정을 긴박감 넘치게 그려낼 첫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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