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주식 발행 5.3조…전년대비 40% 감소
상태바
작년 주식 발행 5.3조…전년대비 40% 감소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28일 14시 3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작년 주식 발행 규모가 전년보다 40% 넘게 감소했다.

금융감독원은 작년 주식 발행액이 5조 3172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40.2% 줄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중 기업공개(IPO)는 2조4677억원으로 6.6% 늘었지만, 유상증자가 2조8495억원으로 56.7%나 감소했다.

IPO의 경우 시장별로 보면 코스닥이 95건, 2조804억원으로 코스피(7건·3873억원)보다 건수와 규모 면에서 월등했다.

일반회사채의 경우 발행액을 보면 포스코와 한국중부발전이 각 1조 5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LG유플러스(1조 4900억원), SK(1조 2000억원), SK텔레콤(1조 2000억원), KT(1조 1000억원), 현대제철(1조 1000억원), LG화학(1조원), SK에너지(1조원) 순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