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국내 증상자 15명 격리검사…추가확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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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국내 증상자 15명 격리검사…추가확진 없어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28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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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국내 증상자 15명을 격리해 검사하고 있다.

국내 확진 환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4명이다. 아직까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없다.

확진환자를 제외한 조사대상 유증상자(의심환자)는 112명으로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인 15명을 제외한 97명은 모두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에서 해제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전날 발생한 국내 네 번째 환자(55세 남성)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다. 현재 환자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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