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경자년을 알리는 설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북촌문화센터에서 '계동마님댁 설맞이' 행사가 예정돼있다.
연 만들기, 떡 메치기, 솟대 만들기, 나무팽이 만들기, 윷점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행사에 참여한 모습을 SNS에 공유한 100명에게 벽걸이 캘린더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있다.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나 북촌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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