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설 연휴 첫날 일부지역 눈·비…미세먼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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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설 연휴 첫날 일부지역 눈·비…미세먼지 '좋음'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23일 2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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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설 연휴 첫날인 내일(24일) 일부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또 강원영동에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또 24일 최저기온은 -5~7도(평년 -12~-1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평년 0~7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를 보이겠으며 초미세먼지 농도는오전 서울, 경기, 충청 '나쁨' 단계, 그 밖의 전국 '좋음'~'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오후엔 서울, 경기, 충청 '한때 나쁨' 단계, 그 밖의 전국 '좋음'~'보통' 단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춘천 -4도 ▲강릉 4도 ▲대전 0도 ▲대구 1도 ▲부산 5도 ▲전주 2도 ▲광주 3도 ▲제주 8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6도 ▲춘천 9도 ▲강릉 7도 ▲대전 10도 ▲전주 10도 ▲광주 12도 ▲대구 10도 ▲부산 14도 ▲제주 13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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