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설맞아 노사 공동 사회복지시설 찾아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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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설맞아 노사 공동 사회복지시설 찾아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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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임직원과 마라복지센터 관계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임직원과 마라복지센터 관계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노사공동으로 지역사회의 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공단 박승기 이사장과 김동령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은 송파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보호복지시설인 마라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필품, 생활가전 등 후원물품과 클린신고 제도로 마련된 상품권을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2015년부터 마라복지센터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공단의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사회가치 전파 노력에 대한 공로로 마라복지센터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과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앞으로도 온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회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핵심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교육기부대상 3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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