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씨네큐브가 아카데미 시상식 화제작들을 한자리에 모은 '2020 아카데미 특별전'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아카데미 시상식 시즌에 주요 후보 작품들을 극장에서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이다.
특히 국내 미개봉 화제작 5편 '주디', '작은 아씨들', '조조 래빗', '페인 앤 글로리', '1917'을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넷플릭스 화제작 '결혼 이야기', '아이리시맨', '두 교황'도 씨네큐브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기생충', '조커', '포드 v 페라리',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나이브스 아웃'까지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씨네큐브 2020 아카데미 특별전은 상영 기간 동안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23일부터 28일까지 2편 이상 특별전 상영작을 관람한 관객 중 선착순으로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고 주요 부문 아카데미 수상작 맞추기 이벤트와 특별전 최다 관람 관객 인증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씨네큐브 2020 아카데미 특별전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상영작은 씨네큐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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