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피가 22일 1% 넘게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56포인트(1.23%) 오른 2267.25로 종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86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34억원, 외국인은 743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1.47%)와 SK하이닉스(1.71%)가 동반 상승한 가운데 네이버(2.20%), 삼성바이오로직스(3.20%), LG화학(2.03%), 셀트리온(2.32%), LG생활건강(1.86%) 등 시총 10위권 내 기업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현대차(8.55%)는 지난해 호실적의 영향으로 8% 넘게 급등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73포인트(1.73%) 오른 688.25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731억원, 외국인이 656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129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는 셀트리온헬스케어(4.94%)와 에이치엘비(2.34%), CJ ENM(1.05%), 스튜디오드래곤(4.47%), 케이엠더블유(0.50%), 휴젤(9.64%) 10위권 내 종목들이 일제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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