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상생경영 차원에서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이디야커피는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설, 추석 명절 전에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이번 조기 지급 규모는 103개 업체 대상 약 63억원이다. 명절 전 중소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협력사들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국내 커피브랜드 최초로 3,000호 매장을 출점하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올해도 대금 조기 지급 외 다양한 상생 제도를 통해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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