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가민은 골프 관련 토탈 비즈니스 업체 '바른골프 아카데미'와 함께 지난 12월 12일부터 진행한 '베트남 다낭 라구나 골프클럽' 겨울 해외 골프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가민 '어프로치 G80'은GPS 거리 측정기와 휴대용 론치 모니터를 하나의 기기에 통합시킨 제품으로, 내장 레이더를 활용해 △ 클럽 헤드 스피드 △ 볼 스피드 △ 스매시 팩터 △ 스윙 템포 △ 비거리 등 스윙 분석을 해준다.
또 골프 코스에서는 GPS 캐디 역할을 수행한다. 코스 맵을 확인하면서 원하는 목표 지점을 터치하면 해당 지점까지의 정확한 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현재 위치에서 △ 그린 앞과 그린 끝까지의 거리 △ 도그랙 지점까지의 거리 △ 해저드까지의 거리 등 필드에서 필요한 모든 거리값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린뷰 기능에서 핀 위치를 지정할 경우 핀까지의 정확한 거리 역시 측정 가능하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